원래 아무리 철구랑 캐미가 잘 맞는 여캠이랑 해도 한달에 1~2번만 같이 합방 해도 똑같은 그림 물린다면서 안보는게 가축인데
이미 자극적인 거에 뇌가 절여진 가축들에게 입꾹닫 노잼 강덕구 억지로 밀어주고 했던 3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물렸겠냐
그런식으로 방송 하고도 이 정도 폼 유지 한건 철구니까 가능한 일이지 다른 비제이였으면 바로 하꼬 됐음
철구가 스타대학 하면서 초창기는 잘나갔었지만 어느새부턴가 여겜비들한테 정을 주기 시작 하면서 본인만이 가지고 있던 장점들을 잃고
봉준이처럼 가족놀이 방송 스타일로 바뀌고 가축들의 니즈를 전혀 채워주지 못하게 되면서 도태 된거임
철구가 봉준이 메이저 여겜비들이랑 가족놀이 하던게 부러웠던거 같은데 이게 본인이랑 안맞는다는걸 좀 느꼈으면 이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철구는 지금이라도 강덕구 쳐내고 스타대학 하기 전의 본래의 마인드로 다시 임해야함
더 이상 철구가 강덕구를 억지로 빨아주는 그림도 보기 싫고 맨날 똑같은 재방송 보기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