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김규성 vs 조치원 깡패썰

by ㅇㅇ posted Feb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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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려대 서창 같이다녔고 수영중은 아닌데 입학할때부터 김규성은 유명했었고, 사건도 자세히 안다고려대 서창 사체과는 군기가 엄청 쎘다. 군대처럼 몇백명씩 다 모여서 얼차려받고, 구타 원산폭격 다 있었다. 02학번에 미친개 별명 가진 인간도 있었다. 야구배트로 엎드려뻗쳐 시키고한학년에 100명정도 뽑았고 전국 각지에서 다 왔는데신입때 조치원 술집 점거하고 때기잡고 있으면 그동네 양아치, 깡패들과 시비붙기도 했었다.그러다가 02학번 미친개가 깡패랑 투닥대다가 술병에 대가리깨지고 잇뽕뜨다가 다구리당하고 병원 실려감미친개 임마도 광주에서 구대가리 정도 하던 인간이었는데(소문) 성인깡패들과 잇뽕에서 밀리더라고그러고 나서도 술집에서 자주마주쳤는데 깡패놈들이 사체과 여자들한테도 존나 찝쩍대고 그랬었고김규성이 그만좀 합시다 한마디함그쪽 깡패 네다섯이 저새끼뭐냐 그러고김규성 웃으면서 밖으로 나오세요 시전쌈구경은 못하고 2분쯤 후에 나갔는데두놈은 쓰러져서 못움직이고, 다른놈들은 안보임김규성도 안보임. 기숙사 들어감다음날 학교에 소문 다퍼짐. 걔가 부산대가리 였다더라, 1분만에 4명 다 재웠다더라. 한대도 안맞았다더라근데 문제는 그 깡패놈들이 몇십명 넘는 조직이었단거고, 규성이 찾아다닌다는 소문도 퍼짐그 뒤에 두세번 더 다대일로 붙었고 단신으로 두들겨패고, 끝까지 버티다가 그해 겨울에 5명한테 린치당함그 사건후에 깡패들이 사체과 못건드림규성이는 1학년마치고 바로 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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