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술 처 물때마다 실실 쪼개면서 보던 방송이 팝콘인데 그러다 나도 자연스럽게 보게됨

일단 나는 학창시절 초장중 동아공고 다니다 자퇴함~~

일단 나이 40먹고 싸움 얘기니 뭐니 개 좃 지랄병 할놈들 많겠지만 우연히 팝갤 보면서 부산 85년이란

주제로 너무너무 사실이 아닌 글이 많아서 어릴때 하고재비로서 몇글자 써볼께

윤상진 : 대광공고 개 ㅈㅂ 대장 대광 자체엔 인물이 없음 윤상진 밑에 수환이 현석이 이런 글베이들이 대장질한 학교

이종수 : 동아공고 임마도 그냥 덩치빨 상진이 보단 살짝 더 잘치것 같은데 아무튼 동공대장은 맞음

김성대 : 상진이 종수보단 한수 위 종수도 쳐 맞음 그 외엔 굵직한 싸움은 없었음

허민호 : 임마도 네임드랑 잇뽕한적은 없는데 덩치 좋고 힘쎄고 싸워보진 않았지만 친한친구 주가도 한수 접어줘서 유명했음

김현민 : 현민이는 덩치는 큰건 아닌데 대마이 좋고 치기도 잘쳤음 고1때 친구가 공겨서 구만덕 사또파 북구얘들 잡으로 옴 그때 효수도 있었고

우짜다가 구포 순진이랑 싸움 결과는 그냥 일방적으로 맞음 그때 주가도 왔었는데 대마이 좋은 주가도

순진이란 친구 싸우는거 보고 암말 못함 그래도 윗글 종수 상진이보단 잘치고 씩씩한 친구였음

김은찬 : 이 친구는 김해 대장이라 유명하긴 진짜 유명했음 몸도 다부지고 힘도 정말 좋았음 축구 때문에 덕천중 입학함 

덕천중 구만덕 친구들이 워낙 별나서 대장은 못함 언제든 한판하자는 그런게 아예없었음 그만큼 북구에선 순진이 빼곤 덕천중 사또파 얘들이

별나고 잘쳤음 북구가 워낙 네임드 없는 동네라 ㅈㅂ 취급 받는건 맞는데 그 시절 북구는 화명 지훈이 덕천 상철이 화신 정호 골고루 잘쳤음

임종문 : 임마는 내가 남들 패는건 봤는데 다이다이 본적은 없었고 어릴때 지금처럼 언변이 좋았음 그 시절 다모임 장규 종문 제일 유명했고

실제 실력은 그냥 소학교 대장정도 강재현한테도 발림 강재현이도 대한이 기강잡을만큼 보통은 아니였는데 아무튼 부산대장급은 아니다이

이장규 : 하 임마는 그냥 뭐랄까 만들어준 대장 느낌? 진구라는 특성상 올려치기 제일 많이 된 놈이고 실제로 네임드랑 붙어본적 없는 친구였음

김경호 : 이 친구는 나도 어릴때 잘 아는 친구임 자기 친구한텐 잘하는데 모르는놈은 좃나게 괴롭히고 알로봄 순진이랑 싸울때 나도 있었는데

경호가 묻지마 선방 침 곧바로 순진이란 친구 눈 심하게 붓고 피눈물 나는 상황에 다음에 싸워라 오늘은 니가 졌다 마무리 할려는거 순진이란

친구가 그냥 하자고 해서 시작함 경호 벽쪽에 밀려서 일방적으로 잡힘 그 이후 또 진구쪽 얘들이 말림 비겼다 해라 함 순진이 및 구포중 출신

친구들은 땡꼬수도 밀리고 말도 못한건 사실임 이게 끝임  

이승민 : 임마는 나랑 친한 친구였음 위에 상진이나 종수 이런 얘들보단 잘친건 사실임 상진이도 잡히고 연제구 주변 중학교 대장들도 다 싸워서 이김

규성이랑 싸워서 두방에 나가 떨어졌다던데 사실아님 그때 양정 백조아파트 양정초 사이에서 골목탐 초반엔 규성이도 맞고 서로 치고받음

1분쯤 지났을까 서로 치고받다 규성이 주먹이 제대로 꽂혀서 쓰러짐 그땐 쓰러지면 때리지않았고 10초뒤쯤 다시 싸움 그러다가 일방적으로

밀리다가 끝난 싸움이였고 북구 순진이랑은 지금 거제리 법조타운 앞 거제 시장 앞 공사장에서 싸움 이땐 시작하자 말자 승민이가 밀리다가

발로 면상 맞고 쓰러졌는데 몸 부들부들 털고 입에 이물질 거품나옴 그래서 누군가 신고했고 엠블러스 와서 싣고감 상황정리후 나도 병원찾아감

그때 밑에 잇몸 내려앉고 타박상도 심해서 2주입원했었음 그후 순진이란 친구 병원 찾아와서 사과하고 한걸로 알고있음

최동호 : 이 친구도 초장중 출신 대장으로 정말 유명했고 싸움은 본적없음 잘쳤다고 함

김태엽 : 군대 전역하고 나도 한땐 친하게 지냄 힘쎄고 치기도 잘 치긴했겠지만 부산대장급은 아님 ㅎㅎ

이순진 : 자기동네 북구 사상구 이름빨 아닌 일일히 싸워서 잡았고 전적보면 연제구 이승민 동구 현민이 김해 은찬이 가야 일영이 서면 정무

동래구 주관형 배현석이 기장대장 지민이 다 싸워서 초반에 다 눕힌건 사실임 나도 승민이랑 현민이 싸우는거 2번봤는데 뭔가 대장위에 대장 느낌 인자강 느낌임

경호랑 싸워서 졌다는 얘기 많던데 ㅎㅎㅎ 그건 말도 안되고 ㅋㅋㅋ 그 이후에 언제든지 한판하자 장규한테 전화로 얘기하고 했는데 진구 얘들은 욕만치고

오지도 못했고

또 이게 조작이니 개소리 많겠지만 기억 더듬어서 한번 써봤다